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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거대한 캔버스: 이노션 옥외 프라퍼티사업은 Tech와 AI로 진화중
- SPEAKER 김태민 | 미디어비즈니스팀
글로벌 DOOH(Digital Out of Home) 시장은 단순한 디지털 전광판을 넘어 AI·데이터 기반 미디어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날씨, 위치, 구매 데이터를 연동한 실시간 광고 운영과 효과 측정이 활발하다. 영국 제이씨데코(JCDecaux)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도를 높였고, 미국 클리어채널 아웃도어(Clear Channel Outdoor)는 광고 노출 이후 구매 전환까지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도 플랫폼 기업과 디지털렙사들이 시장에 진입하며 AI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중심 운영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술 기반 인텔리전스형 옥외 미디어로 진화
이노션은 ‘Tech & DATA & AI 기반 프리미엄 옥외 미디어 운영 사업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핵심은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솔루션 고도화, 효과 측정 체계 구축, AI 기반 콘텐츠, DOOH 프리뷰 서비스 4대 축이다. 그 중 CMS 솔루션 고도화는 단순 송출 관리를 넘어 API 연동, 라이브 송출, 이벤트 운영,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Dynamic Creative)*까지 포함한 데이터 기반 콘텐츠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날씨 등 외부 환경에 맞춰 광고 콘텐츠를 노출하는 솔루션도 상품화해 판매 중이다.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Dynamic Creative): 알고리즘이 이미지, 영상, 카피 등 광고 소재를 실시간 조합해 사용자별 맞춤 광고를 자동 노출하는 기술
보여주는 미디어에서 증명하는 미디어로
효과 측정 체계 구축도 핵심 전략이다. 한국옥외광고센터의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효과 측정 표준화에 참여하고, 광고주가 성과를 체감할 리포트 환경도 추진 중이다. 빅데이터와 AI 기반 리포트 솔루션은 송출 횟수와 집행 기간을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분석 리포트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효과측정 전문 기업과 협업해 통신사 데이터 기반 생활, 보행, 인구, 연령, 성별, 내외국인 비중까지 분석하며 옥외 광고를 ‘성과를 증명할 수 있는 매체’로 진화시키고 있다.
K파이낸스

날씨 예보 연동 (강설)
그랜드조선미디어

기상 및 파도 정보 연동
더 몬테 강남

여름철 폭염주의보 연동
콘텐츠 경쟁력과 집행 경험까지 확장
이노션은 AI를 제작 효율화 도구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 브랜딩’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부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조직과 협업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중인 옥외 미디어에도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콘텐츠 제작 속도와 비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매체 자체의 화제성과 차별성을 강화하고, 월간 정기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옥외 미디어의 브랜드 자산화까지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실제 매체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광고주가 집행 전 광고의 가시성과 연출 효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뷰 서비스’도 더해진다. 이를 통해 디지털 옥외 광고를 주요 브랜딩 채널로 활용하는 광고주에게 집행 전 미디어 경험과 제작 가이드를 제공하며, 세일즈 경쟁력과 광고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광고 경험을 만드는 미디어
이노션은 디지털 옥외 광고와 모바일 광고를 결합해 이용자 여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광고 경험을 만들고 있다. 최근 티맵 모빌리티 광고상품과 강남·명동 전광판을 결합한 상품을 테스트하고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앱 실행 시 배너를 노출하고, 전광판 위치에 도달했을 때 음성광고와 함께 특정 시간대 고정 노출해 브랜드가 이용자 여정에 스며드는 경험을 만든다.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운영 사업은 광고주에게 더 높은 신뢰와 효율을 제공하고, 시장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도시의 스크린은 지금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미디어가 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이노션이 있다.

이노션 X 티맵 모빌리티
국내 최초 내비게이션-대형 전광판 연동 통합 광고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