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6곳에서 보내온 창사 15주년 축하 미니 인터뷰

D&G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데이비드&골리앗 D&G의 Creative Chairman이자 설립자인 David Angelo이다. 비영리 단체 ‘Today, I’m Brave’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D&G의 기업 철학인 ‘용기 Brave’에 기반하여 클라이언트가 자신들의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G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다른 업무적인 성과보다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 진정한 진리를 실천할 수 있는 ‘Brave’라는 우리만의 기업문화와 능력을 구축해 온 것을 꼽고 싶다. 그러한 문화와 능력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해 끊임없이 관습에 도전하게 하면서, 세상에 미치는 진정한 영향을 깨우치며 일하게 한다.

D&G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는 창업 이후, 기업 철학인 ‘Brave’를 실천하며 회사를 운영해왔다. 우리의 목표는 야망을 잃지 않으면서, 우리의 마케팅 목표가 갖는 힘을 믿어주는 사람과 브랜드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이노션은 대부분의 대행사가 결코 할 수 없는 수많은 일을 해냈다. 나는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고, 그 도전을 직접 목격했다. 이노션은 여러가지 면에서 우월 했으며 이노션의 가족이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이노션의 15년에 걸친 놀라운 성과와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My name is David Angelo and I’m the Creative Chairman and Founder of David&Goliath D&G and the founder of the non-profit Today, I’m Brave. At D&G, our mission is to help people and brands embrace their core purpose and take on their biggest challenges. We do so by adhering to a one-word philosophy called ‘Brave’.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zed achievement?

First and foremost, our ‘Brave’. culture and our ability to live our authentic truth in everything that we do. Because of this, we are able to inspire our client brands to constantly challenge convention and realize their true impact in the world.

What are your office’s future goals?

Since day 1, we’re always seen our company as a mindset for bravery. One That is lived from the inside out. Our goal is to stay forever ambitious and seek out people and brands who truly believe in the power of their own purpose.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Dear INNOCEAN, You’ve accomplished so many things that most agencies could never say. I was there from the beginning and witnessed the challenges first-hand. You have prevailed on so many levels. I’m very proud and honored to be part of this family. And I congratulate you on the 15 years of amazing work and effort.

웰컴과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웰컴 그룹의 회장인 Wayne Sidwell이다. 웰컴은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6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또한, 시드니, 애들레이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쿠알라룸푸르, 런던, 싱가포르, 방갈로르,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소가 있다.

웰컴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과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세계 유수의 기술 회사들을 제치고 Tesco 기술 글로벌 비즈니스를 따낸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웰컴이 보유한 마케팅 매니지먼트 자동화 시스템 Knowledgewell과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입증해냈기 때문이다.

웰컴의 미래 목표는 무엇인가?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워크플로우 Workflow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자동화하여 능률을 높여 나가는 게 목표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이노션의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노션의 최신 멤버로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라는 이노션의 브랜드 지향점을 함께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데 있어 우리의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 이노션의 15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와 성공을 기원한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I am Wayne Sidwell, Executive Chairman of Wellcom Group. Wellcom has around 600 employees and is headquartered in Melbourne, Australia and has offices in Sydney, Adelaide, Auckland (New Zealand), Kuala Lumpur, London, Singapore, Bangalore, New York and Los Angeles.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sed achievement?

There are many great achievements but, the most significant was winning Tesco technology global business, against the leading global technology companies. I believe this happened because Wellcom has superior capabilities in technology, and our Knowledgewell system is very competitive in the global market-place.

What is your office's future goals?

We will continue to develop leading edge technology to ensure that we continue to automate and streamline workflows and processes.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Wellcom is delighted to now be a part of the INNOCEAN family. We are the latest member of this proud and successful business. We wish to play our role in continuing to build and develop the INNOCEAN brand globally. Happy 15th birthday INNOCEAN! Wishing you much future happiness and continued success.

CWW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애드위크 AdWeek가 선정하는 ‘2020 가장 떠오르는 미디어 회사’로 선정된 캔버스 월드와이드 CWW의 CEO 로서, 지난 4년여 동안 이노션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2016년 창립 당시 CWW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를 클라이언트로 보유한 작지만 강력한 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존 광고주 외에도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뉴욕과 LA 두 개의 본부, 미국 전역에 4개의 사무소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행사로 커가고 있다.

CWW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감사할 것들이 아주 많다. 2020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독립 미디어 대행사이자, 광고 리서치 전문 회사인 COMvergence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행사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One Canvas 문화를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고 싶다. 고객과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일 문제를 해결하며 노력하고 있는 수백 명의 부지런한 팀원들이 여기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CWW의 미래 목표는 무엇인가?

CWW 내에서 우리의 구호는 늘 ‘자신을 불편하게 하라’ 이다. 역동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미디어 환경의 움직임를 인정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 하에서 우리는 안정된 영역에서 벗어나 모든 사업에서 내·외부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점진적인 변화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모든 소비자와 매체에게 한층 더 ‘논리적’이고, 모든 콘텐츠에서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우리의 목적은 단순히 가속화된 변화의 새로운 기준이나 표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는 것이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CWW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담아 15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지난 15년간 이노션 글로벌 조직 전체가 하나의 목적과 결단으로 뭉쳐 이뤄낸 수많은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멋지게 나아가길 바란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As the CEO of Canvas Worldwide CWW, Adweek’s 2020 Breakthrough Media Agency of the Year, I could not be more proud of what we have built with INNOCEAN’s support over the last four plus years. When CWW opened its doors in 2016 with our much-valued founder clients: Hyundai, Genesis and Kia, we were a smaller (but mighty!) team with a start-up mindset. Now, just over four years later, we have grown into a 400-person agency with dual hq in NY and LA and 4 regional offices around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a much-expanded, blue-chip client portfolio.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zed achievement?

We here at CWW have so much to be grateful for. We kicked off 2020 with strong growth and according to COMvergence, the global industry leading data source, we are the second largest independent media agency in the world and the fastest-growing agency in the U.S. But of greater importance is the strong One Canvas culture we are building with contributions from the hundreds of restless optimists who strive every day to support each other, our clients and partners by solving problems.

What are your office’s future goals?

Our rallying cry within CWW has always been “Make Yourself Uncomfortable,” which recognizes the dynamic acceleration of change in the business and media environment. Under this banner, the OneCanvas team has consistently dedicated ourselves to getting outside of our comfort zones and innovating in all aspects of our business, internally and externally. With an ultimate goal of being the vanguard of progressive change, we are looking to be even more “Logical” (i.e. using technology, data, analytics and science) across all audiences and mediums and even more “Magical” (i.e. encouraging innovation, creativity and great ideas) across all content forms. Our aim is to not just adapt to a new normal through accelerated change – but instead, transform the way we work.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The entire team at CWW sends our very warmest and special wishes on INNOCEAN’s 15th anniversary. We are collectively celebrating quite the milestone. In fact, the entire INNOCEAN global family is showing the world how much can be accomplished when a team comes together with purpose and determination. Many congratulations on reaching such a magnificent achievement and here’s to many years more!

IWI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인도법인 IWI의 Joint Managing Director인 Vivek Srivastava이다. 이노션이 델리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첫 번째 현지 직원이다. 현재 IWI 직원은 95명이며, 연말까지 115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우리는 인도의 광고 대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행복한 대행사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IWI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에서 나의 삶과 경력을 규정하는 이름이 되었다.

IWI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지난 몇 년간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에서 크리에이티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인도의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 개인적으로 꼽는 IWI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IWI가 제작한 현대자동차의 ‘Brilliant Moments’ 캠페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5억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시청한 브랜디드 콘텐츠의 대표 사례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커뮤니케이션은 인도의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화려한 신규 브랜드 출시였다. 덕분에 처음으로 에피어워드에서 실버를 수상했다. 특히 더없는 영광은 2019년 6월 맥켄 McCann, 하쿠호도 Hakuhodo, 덴츠 Dentsu와 같은 유명 글로벌 대행사들을 제치고 소니 Sony 프로젝트를 따낸 것이다.

IWI의 미래 목표는 무엇인가?

IWI는 이 격변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것이다. 우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날카롭고 전략적인 통찰력으로 우리 만의 시선으로 기억에 남는 창의적인 광고, 브랜드 스토리 및 경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1년 말까지 세련된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접근 방식도 구축할 계획이다. 인도는 물론 글로벌 브랜 드들이 먼저 찾고 선호하게 만드는 대행사가 되고 싶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IWI는 이노션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며, 선택 받는 브랜드 빌더로서 탁월함의 지표가 될 것이다. 이노션의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Hi Friends. I am Vivek Srivastava, Joint Managing Director of INNOCEAN Worldwide India IWI. I was the first employee to be hired in December 2005 as we opened the doors of our operations in Delhi. Today we are a happy lot of 95 slated to touch 115 by 2020. In fact independent employee polls amongst advertising agencies in India have rated us amongst the happiest agencies to be! INNOCEAN has been a defining phase of my life and career in the brand communication business.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zed achievement?

The last few years have seen us dial up the creative quotient across the spectrum of services we provide and winning at leading Indian award shows. Hyundai’s Brilliant Moments Campaign is the most viewed branded content ever globally clocking 500 million+ views. Kia Seltos communication has been the most spectacular New Brand launch in Indian automotive industry. It got us our first EFFIES Award – a coveted Silver. The crowning glory was winning the Sony pitch against big names like McCann, Hakuhodo and Dentsu in June 2019.

What are your office’s future goals?

Laced with this dose of turbulence and uncertainty in current times we at IWI are determined to put this behind us. We are working steadfastly on our goal of Digital Transformation. By the end of 2021 we want to be the preferred destination of Indian & global brands seeking a holistic communication approach for the younger and savvy consumers backed by incisive strategic insights and eye-catchingly memorable creatives, brand stories and experiences.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Backed by the entire IWI team, I wish INNOCEAN a lot of glory in the days to come. We will climb greater heights and become a beacon of excellence as brand builders of choice.

IWA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위치한 이노션 월드와이드 미국법인 IWA의 Chief Operating Officer Tim Murphy이다. 함께 일하는 팀에는 현대모터아메리카, 제네시스 모터아메리카, 기아모터아메리카, General Accounts(비 자동차 부문), Strategy, Data Science, Business Development와 IWA의 다른 모든 그룹이 거의 다 포함된다.

IWA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슈퍼볼 캠페인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지난 2019년 우리의 임무는 인지도를 높이며 대중문화의 언어가 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John Legend와 Chrissy Tiegen라는 강력한 두명의 모델을 활용하여 제네시스 최초의 럭셔리 SUV인 GV80을 소개하는 작업을 맡았다. 이 스폿 광고는 럭셔리 자동차 광고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제네시스 광고는 전 부문 조회 수에서 4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는 Rachel Dratch, Chris Evans, John Krasinski, David Ortiz 등 유명인들이 출연하여 쏘나타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 RSPA’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의 포인트는 쏘나타의 RSPA 기능인 ‘Smart Park’를 ‘Smaht Pahk’ 이라고 보스턴 억양으로 발음하는 것인데 USA Today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수 많은 미국인들이 이 억양을 즐거워하고 따라했다. 이 광고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감정을 불러일으켜 현대자 동차와 제네시스 구입을 고려하게 만든 것이 자랑스럽다.

IWA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직원은 물론 고객의 안전과 복지이다. 그 외에, 주요 사업 목표는 훌륭한 지역 대행사로 인식되는 것을 넘어 훌륭한 국가 대행사로 성장하며, 궁극적으로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보석이 되는 것이다. 이 목표는 현재 진행 중으로, 지금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IWA는 1년여 전인 2019년 5월에 10주년을 기념했다. 우리가 어디까지 달성했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무언인지를 되돌아보았다. 그 이정표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IWA의 사장이자 CEO인 Steve Jun이 다음과 같은 개회사를 했다고 들었는데, 이노션의 15주년을 축하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내용이다. “특히 우리처럼 경쟁이 치열한 산업에서는 이정 표를 기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념일은 직원, 고객, 지역 사회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면서, 미래를 내다 보며 우리가 이룩한 성과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노션의 1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과거를 포용하고 현재를 소중히 하며, 앞으로 이룰 많은 성공을 기대했으면 한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I’m Tim Murphy, the Chief Operating Officer of IINNOCEAN Worldwide Americas IWA, located in Huntington Beach, California. The teams I work with include Hyundai Motor America, Genesis Motor America, and Kia Motors America, General Accounts (non-auto), Strategy, Data Science, Business Development, and pretty much every other group it IWA.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zed achievement?

IWA may be best known for our Super Bowl campaigns. This past year, our mission was to create ads that would generate greater awareness and become part of the Pop Culture vernacular. We enlisted power couple John Legend and Chrissy Tiegen to introduce Genesis’ first luxury SUV, the GV80. This spot was ranked the #1 Luxury Auto Ad and Genesis was the #4 overall most viewed advertiser. For Hyundai, we introduced the Remote Smart Parking Assist feature, in a commercial starring John Krasinski, Chris Evans, Rachel Dratch and David “Big Papi” Ortiz. The “Boston-esq” phrase “Smaht Pahk” was adapted and used by millions of people across the U.S. and the spot was ranked #2 in USA Today’s Ad Meter.

What are your office’s future goals?

Our first priority is the safety and well-being of our staff and our clients. Beyond that, our major business goal is growing from being perceived as a good regional agency to a great national agency and, ultimately, to becoming the Crown Jewel of an amazing international network. This is already underway as we are currently involved with a number of new business pitches and we expect more to come soon. We love working with our wonderful automotive clients at Hyundai, Genesis and Kia but we’d love to grow our business from other industries, too.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A little over a year ago, in May 2019, IWA celebrated its 10th anniversary. We looked back at how far we have come, where we were at that time, and what we hoped for in the future. At the event marking that milestone, I’m told IWA President and CEO, Steve Jun made some opening remarks that remain relevant today as we celebrate INNOCEAN’s 15th anniversary: “Milestones are important to mark, especially in an industry as competitive as ours. An anniversary represents our commitment to employees, clients and community and a reflection of just how much has been accomplished, as we all look toward the future.” So, on INNOCEAN’s 15th anniversary, let us all raise a glass to embrace the past, cherish the present and look forward to the many successes that are destined to come in the years ahead.ccesses that are destined to come in the years ahead.

IWE와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

지난 2년 간 이노션 월드와이드 유럽법인 IWE의 Chief Creative Officer로 일해온 Gabriel Mattar이다. 이노션은 유럽에서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에 법인이 있으며 베를린에 유럽 지역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두고 있다. 나는 범유럽 캠페인을 맡고 있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베를린 허브에서 보낸다.

IWE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는 무엇인가?

2016년 출범한 베를린 허브는 이노션의 신생 조직 중 하나이다. 모든 신생 조직들이 그렇듯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 그 에너지 덕분에 우리가 만든 작품 들이 짧은 기간 동안 주요 광고제에서 인정받았고, 소니 Sony와 유럽에서 가장 큰 병원 체인인 Charité와 같은 고객들도 우리를 대행사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다. 19개의 다른 지역에서 온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IWE의 미래 목표는 무엇인가?

이노션에 입사했을 때 운 좋게도 인터뷰에 초대받았다. 인터뷰 당시 “베를린 허브의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창의적 사고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브랜드가 자동차의 나라인 독일에서 돋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이노션이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노션이라는 이름이 사람들에게 존중 받는 이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2018년 26명이던 직원 규모도 2020년까지 100명으로 늘리겠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인지도가 유럽에서 86% 이상 상승했고, 베를린 허브가 상위 10위 대행사로 꼽히고 있으니 두 가지 목표는 어느정도 이루 어진 셈이다.

이노션의 15주년을 기념하여 축하의 말을 부탁한다.

15주년은 특별하다. 우리는 아직 젊은 네트워크이지만, 약간의 부담도 가지고 있다. 이노션은 큰 변화를 겪어 왔다. 이제는 우리의 적응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가 계속 성장하고, 계속 아이디어에 투자하며, 계속 용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office briefly.

I’m Gabriel Mattar and I’m the European Chief Creative Officer of INNOCEAN Worldwide Europe for the past 2 years. In Europe we have offices in Madrid, Milan, Paris, London, Frankfurt and Berlin. I spend most of my time in the Berlin office as the office is responsible for the Pan-European campaigns.

What would you say is your office’s most recognized achievement?

The Berlin office is the youngest in the INNOCEAN family so far. And as every young sibling, it wants to prove its value. Therefore our office is very hungry, and I believe that energy is the reason why the work has been recognized in all major award shows in such a short period of time. And clients like Sony or Charité (biggest hospital chain in Europe) have appointed us as their agency partner. Yet, the biggest achievement is the people we have. 50 plus people from 19 different lands working their hearts out.

What are your office’s future goals?

When I joined INNOCEAN, I was lucky enough to be invited for an interview at Life is Orange. There, I said, that the goal of our Berlin office will be to make Hyundai and Kia brands stand out in the land of automobiles through creative thinking. Plus I said we would work hard to turn the name INNOCEAN into a name people respect. As here in Europe, differently than in Korea, INNOCEAN was a no name. Plus I said I will work hard to grow our 26 employees office back in 2018 to 100 in 2020. I’m glad to say the first 2 predictions we achieved, as Hyundai and Kia brand awareness has jumped over 86% in Europe and INNOCEAN Berlin is being ranked on the top 10 agencies.

Please share a few celebratory words in celebration of INNOCEAN’s 15th anniversary.

15th is a special date. We are still a young network but with some baggage already. INNOCEAN has been through great transformation, yet our ability to adapt is even more crucial now. So I wish we can keep growing, keepinvesting in ideas and keep being brave. As the late chairman Chung once said: ‘Nothing is impossible if you break the mold’. I think it is time we break the current mold, so that INNOCEAN can grow even str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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