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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미래 아우터 ‘에어(Air) 패딩’ 나온다

2020.11.16

■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이노션이 합작한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화제

■ 공기만으로 입는 따뜻한 신 개념의 아우터 ‘미래 패딩’

■ 무신사 대표 할인 행사인 '아우터 페스티벌'에서 한정 출시

 

신개념 미래 아우터 ‘에어(Air) 패딩’ 나온다 이미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미래 신개념의 아우터인 ‘에어 패딩’을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노션과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 그리고 새로운 생각의 의류브랜드 ‘파라코즘’이 만나 신 개념의 미래 아우터인 ‘에어(Air) 패딩’을 선보인다.

 

이노션 (이하 이노션, 대표이사 이용우)은 공기만을 이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미래 신개념 아우터인 '에어패딩'을 무신사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 패딩 캠페인 영상 및 제품 정보는 무신사 스토어(http://mss.kr/1677954 )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온성이 뛰어난 에어 패딩은 11월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회원수 700만명이 넘는 무신사의 대표 할인 행사인 '아우터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랙/그레이/클리어블랙 등 3가지 색상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에어 패딩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아이디어가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는 브랜드 파라코즘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사례”라며 “그 동안 ‘블랙독 캠페인’, ‘슈퍼 애니멀 퍼 캠페인’ 등 다양한 동물보호 캠페인에 앞장서온 이노션의 제안에 공감한 무신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상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Fill Air Feel Air’ 콘셉트로 만들어진 에어 패딩은 말 그대로 공기를 충전해 입는 패딩이며, 검증된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이노션측은 덧붙였다.

 

극한 환경에서 보호복 연구를 진행하는 서울대 이주영 교수 연구실에서 2015년에 이미 공기의 보온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에어 패딩의 보온성을 기존 제품들과 비교 실험한 논문도 올해 12월 나올 예정이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2020년 8월 기준 700만명의 누적 회원과 5,0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이다. 2019년 연 거래액 9,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광고회사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와 패션 브랜드의 의기 투합으로 에어 패딩이 탄생하게 됐다”며 “이런 취지에 공감한 많은 분들이 아우터 페스티벌을 찾아 미래 패딩을 직접 만나 보셨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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