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과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JOOPITER)는 주피터가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전시 론칭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4일 개최된 주피터의 온라인 경매 프로젝트 “Nothing But a ‘G’-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의 전시회 및 론칭 파티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여하며 경매 흥행을 이끄는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의 첫 한국 진출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G-dragon(본명 권지용)과 협업했다. G-dragon의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커스터마이즈한 패션 아이템, 개인 수집품 등을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매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전시 및 론칭 파티는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특히 프라이빗 VIP 행사로 진행된 론칭 파티에는 호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G-dragon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 음악,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VIP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G-dragon이 경매에 출품한 다양한 예술품 및 개인 수집품은 대림미술관 1층부터 4층까지 전시되어 파티에 초대된 VIP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토존도 마련돼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노션 측은 “주피터의 이번 경매 전시와 론칭 파티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널리 알리고, 크리에이티브와 예술을 대중과 다양한 브랜드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Nothing But a ‘G’-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 온라인 경매는 오는 10일까지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