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성장지수평가 편입 2년만에 최고 등급, 투명한 거래관계 구축 노력 인정
■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 위로 위한 ‘응원 반창고 캠페인’ 등 상생프로그램 운영
■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ESG 경영 가속화 약속
이노션 (대표이사 이용우, 이하 이노션)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0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으로 발표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평가 편입 2년만에 최고 등급을 받은 이노션은 광고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의 외부 신용평가를 전액 지원하며 파트너사의 경영부담 감소와 투명한 거래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선급금 지급 비율 상향, 마스크 등 방역용품 배부 등 실효성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고 국민들의 거리두기 등의 방역대책 참여를 독려하는 ‘응원 반창고’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농민의 쌀을 수매해 서울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ESG 경영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