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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미래전략 키워드는 ‘CDM’

2022.07.20

이노션, 미래전략 키워드는 ‘CDM’ 이미지

 

◈  ‘C D M’ 3대 키워드 선포 … 미래사업 체계 재정비 통한 ‘제2 도약’ 강조

-        C(Creative & Contents) : 크리에이티브 밸류체인 구축 가속화, 미래형 콘텐츠 개발

-        D(Digital & Data) : 디지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등 신사업 발굴

-        M(Meta & Mobility) : 모빌리티 서비스 솔루션 특화기업으로 영역 확대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외 20여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미래 사업전략의 방향성을 담은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시장과의 소통에 직접 나선다.

 

이 대표(사진)는 이노션의 미래 사업전략의 방향성을 담은 ‘CDM’, 즉 C(Creative & Contents), D(Digital & Data), M(Meta & Mobility) ‘3대 키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C는 ‘크리에이티브 역량 기반의 콘텐츠 산업 뉴 챌린저’, D는 ‘디지털 혁신으로 축적된 데이터로 소통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선도자’, M은 ‘다양한 이동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각각 지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노션 김태용 국내 비즈니스부문 부사장은 이노션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콘텐츠 밸류체인 가속화’ 등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비즈니스본부에서는 김승주 교수와 함께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시장 전망과 이노션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세션에서 신성장 비즈니스본부 조준희 전무가 모빌리티 사업전략 발표를 이어가며,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는 콘텐츠의 제작, 실행, 구현 단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올해 창사 17주년을 맞은 이노션은 2021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조 5,020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1,357억원을 각각 기록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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