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대상 오프라인 바자회 통한 수익금 등 총 2,000만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 올해 약 6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 후원으로 새 삶의 기회 전달
■ 광고 제작 소품 및 임직원 개인물품 기부 판매로 바자회 성황,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까지 한몫
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을 위한 바자회 성금 등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는 자선 모금 행사인 ‘이노션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 16회째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광고 제작 소품 및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개인 소장품 등 총 5,000점 이상의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 등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에 사용된다. 이노션은 올해 약 6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2,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올해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임직원들의 관심과 나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따뜻하고 행복한 기부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션 나눔 바자회’는 광고 제작 소품 및 직원들의 개인 소장품 판매를 통해 실시되는 만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긍정적인 사내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한몫 중이다. 실제로 약 1,000여점의 선별된 바자회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도 전달돼 물건의 재사용 및 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