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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과 주피터의 만남, 새로운 혁신의 여정
INNOCEAN X JOOPITER
어떤 만남은 시대를 정의한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퍼렐과 시대의 아이콘 GD가 전개하는 이번 주피터 서울 행사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기업 이노션이 함께했다. 이노션과 주피터의 만남, 그 찬란한 여정을 들여다본다.
이노션이 글로벌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JOOPITER)의 서울 첫 론칭 파티와 전시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새로운 예술의 장을 열었다. 주피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최초의 글로벌 디지털 경매 플랫폼이자 콘텐츠 플랫폼이다. 컬렉터, 큐레이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을 구축하면서, 희소성 있는 문화예술품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매료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트, 디자인, 컬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애장품을 경매 물품으로 공개하며 파리, 뉴욕에 이어 올해 9월, 서울에 진출했다. 이노션은 주피터의 메인 파트너로서 한국 최초로 전개하는 전시와 행사를 적극 후원, 성료하여 경매 흥행을 견인했다.
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의 서울 오픈을 장식한 첫 아티스트는 바로 지드래곤. 주피터는 지드래곤과의 협업을 자축하며 “As the dragon sheds its old skin, it reveals new wings and takes flight once again(용은 낡은 피부를 벗기면서, 새로운 날개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날아간다).”이라는 선포로 이번 행사를 공표했다.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경매 ‘낫띵 벗 어 ‘G’ 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에서 지드래곤은 그동안 수집해 온 패션 아이템, 아트워크, 디자인 오브제 등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그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예술 작품들이 베일을 벗었다.
이번 경매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전시 및 론칭 파티는 대림미술관에서 열렸다. 특히 프라이빗 VIP 행사로 진행된 론칭 파티에는 호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지드래곤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 음악,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경매에 출품한 다양한 예술품 및 개인 수집품은 대림미술관 1층부터 4층까지 전시되어 파티에 초대된 VIP들이 자유롭게 관람하였으며,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토존도 마련돼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주피터 CEO 존 오버크(John Auerbach)는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인 지드래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이노션과 한국에서 첫 행사를 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노션과 현대 수집품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주피터의 기업 철학이 맞닿아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노션은 크리에이티브를 핵심 역량으로 갖춘 기업으로서 아티스트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후원하며, 경계를 초월하며 확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신에서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 패션과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무한한 시너지와 혁신을 창출할 이노션의 여정에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