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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싼 〈날개를 달다, TU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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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싼 〈날개를 달다, TUCSON〉

 

현대자동차 투싼 〈날개를 달다, TUCSON〉 이미지

 

투싼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출시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달라진 전면부와 폭넓게 변한 실내 디자인,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말이다. 다시금 준중형 SU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제 날개를 활짝 펴고 짜릿한 비상을 즐길 차례이다.


 

나에게 딱 맞는
SUV 라이프 스타일

 

SUV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박(차에서 숙박)과 차크닉(차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SUV 라이프 열풍은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특히 준중형 SUV 시장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투 싼은 소형 엔트리와 중대형 패밀리급 사이의 준중형 포지션을 ‘나에게 딱 맞는 최적화 SUV’로 각인시킨다. 또한 투싼의 브랜드 자산인 ‘다이나믹’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물리적 속성에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새로운 개념의 ‘다이나믹’으로 재해석한다.
이노션은 투싼 오너의 페르소나를 명확하게 겨냥해 1세대부터 지켜온 헤리티지와 디자인 철학 위에 타깃에 맞는 핵심 가치를 재정립한다. 사회 초년생을 지나 여유를 찾는 시기, 원 하는 삶을 본 격적으로 맞이하는 타깃의 라이프스테이지에 초점을 맞추어 투싼의 기능을 절묘하게 매칭한다.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감과 여유를 찾는 스토리에는 ‘날개’라는 키워드가 함축되어 있고, 여기에 투싼의 셀링 포인트가 녹아있다.


 

인생에서 본격적으로
날개를 펼치는 ‘타깃’을 잡아라

 

치열한 SUV 시장에서 투싼은 어떤 승부를 펼칠까? 이노션이 전략적으로 선보인 캠페인 〈날개를 달다, TUCSON〉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직장생활, 취미생활, 배우생활로 구성한 TVC 시리즈 3편은 이제 막 인생에 날개를 단 주인공의 삶과 다이나믹한 투싼을 매칭하여 감동적인 메시지로 소비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배우생활 편’은 실제 오랜 무명 생활을 겪고 최근 커리어에 날개를 단 이상이 배우를 캐스팅하여 서사를 풀어낸다. 처음에는 보잘것없는 배역으로 출발하였지만, 시간이 지나 꿈 같은 배역을 맡게 된 배우의 짜릿한 성장기 속에서 ‘인생에 날개를 다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는 키 메시지가 위로와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직장생활 편’에서는 선배 등만 보고 따라다녔는데 어느덧 시야가 넓어지고 할 줄 아는 게 많아진 회사원의 모습에도 투싼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영민하게 오버랩한다. 각 TVC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업그레이드된 성능들(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HUD, 컬럼식 SBW, 플로팅 콘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뿐 아니라, 가수 김동률이 부르는 BGM으로 감동을 극대화하며 마지막 씬에서 투싼의 시그니처인 ‘전면부 날개 형상 헤드램프’가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투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한다.

벅찬 감동
뭉클한 위로

 

TVC ‘날개를 달다, TUCSON’ 캠페인이 송 출된 이래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타깃층의 마음을 관통한 감동적인 스토리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투싼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USP를 거부감 없이 어필한 기획과 전달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광고 콘텐츠의 약 91%가 긍정 댓글 비율을 보이는 점은 이번 캠페인 전략이 투싼의 타깃층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TVC 3편 외에도 기존 현대차의 밈인, ‘이 정도면 답이 좀 됐으려나?’를 활용한 디지털 숏폼은 업그레이드된 신차의 성능을 5편으로 보여주는데, 이 역시 누리꾼들에게 투싼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USP가 명쾌하게 전달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운에 힘입어 ‘날개를 달다, TUCSON’ 캠페인은 최근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를 발판으로 투싼은 앞으로 준중형 SUV 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나갈 행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비상의 희열을
마주할 시간

 

“시작은 미약했다. 그렇게 몇 년 산전수전 다 겪었더니 어느새 인생에 날개를 다는 순간이 찾아왔다.” 오늘도 삶의 애환을 끌어안고 ‘언젠간 나도 날개 펼 날 오겠지’ 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번 투싼의 캠페인은 감동 그 이상의 희열로 다가온다. 기존의 단단했던 껍질을 깨고 웅장하게 날아오르는 새처럼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The new TUCSON. 투싼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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