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Creation
As A Capsule
Detergent
라이온코리아 ‘비트캡슐’ 신규 론칭 캠페인
“때가 쏙~ 비트!” 익숙한 멜로디, 부동의 국민 세제 비트. 분말부터 액체, 캡슐까지 진화를 거듭하는 비트가 더욱 강력해졌다. 7년 만에 광고하는 비트가 어떤 캠페인으로 돌아왔는지 궁금하다면 주목! 세제의 정석 비트와 조정석이 만난 이번 광고에 시청자들은 쏙 빠지지 않는다. “쏘오오오오옥” 빠진다. 더욱 유쾌하고 강력해진 비트캡슐 캠페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30년의 헤리티지
“때가 쏙~ 비트!”라는 짧은 멜로디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5천만이 기억하는 익숙한 국민 세제 비트의 *징글은 브랜드의 강력한 자산이자 헤리티지다. 이 짧은 리듬만으로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친숙한 리듬과 강한 훅이 즉각적으로 브랜드를 연상케 하니 실로 엄청난 징글 마케팅이다. 1991년부터 시작된 30여 년 넘는 역사, 22년째 세제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민 세제 브랜드 비트가 신제품 ‘캡슐세제’를 내놓고 7년 만에 TVC를 송출한다. 오랜만에 광고로 만나는 비트를 알리기 위한 이노션의 캠페인 전략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징글(Jingle):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짧은 길이의 곡.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광고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멜로디는 기억하기 쉽도록 인상적인 훅으로 만들어지고, 가사는 광고의 슬로건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참신한 표현으로 만들어진다.
호기심 자극,
조정석의 한 방(조정석 효과)
“때가 쏙 비트가 7년 만에 광고합니다.”라는 배우 조정석의 첫 멘트는 실로 엄청난 기대감을 형성한다. 뒤이어 “새로 나온 비트캡슐은 때를 쏙 빼지 않거든요. 그럼 어떻게?”라는 한마디에 시청자는 의아해진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의 한마디 후에 이어지는 킬링 포인트. “쏘오오오오옥!”하는 소리만 들어도 머릿속에 느낌표가 뜬다. 유머러스하고 과장된 연출을 제대로 살린 조정석 덕분에 세척력에 대한 임팩트가 7배로 강화되는 순간이다. 해당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조정석은 디테일 연기 장인의 면모를 보이며 브랜드와의 ‘케미’가 폭발한다. 메시지 전달력이 탁월한 조정석이 지닌 독보적인 위트와 신뢰도가 브랜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원조보다 유쾌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온 비트캡슐의 시원한 한 방을 맛깔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이노션은 비트의 친숙한 징글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더 확실한 세척력을 심플하게 각인시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비트다운
그리고 새로운
‘새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분말에서 액체로, 다시 액체에서 캡슐로 세제의 형태가 변하고 있는 현시점, ‘왜 캡슐세제 역시 비트여야 하는지’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이노션은 30년간 쌓인 비트만의 위대한 자산에 주목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트에 대한 연상을 조사한 결과, ‘세척력 좋은’, ‘때가 쏙 비트’, ‘강력한’, ‘깔끔한’, ‘깨끗한’ 등으로 세척력에 대한 강력한 우위가 존재했다. 따라서, 비트캡슐은 간편함, 올인원, 고농축이라는 캡슐세제의 장점과 함께 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 이노션은 때를 쏙 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때를 쏘오오오오옥 빼는 비트만의 기술력을 거대한 폭포, 스피드감 있는 자막 효과, 명쾌한 색감을 통해 직관적으로 시각화했고, ‘처음 느끼는 빨래쾌감’이라는 카피를 내세워 기대감과 주목도를 한껏 증폭시켰다.
‘캡슐세제’도
비트!
이번 캠페인은 캡슐세제의 단순 편리성이 아닌 세제 본질인 ‘세척력’에 주목하며, 왜 캡슐세제도 비트여야 하는지를 강력히 어필한다. 30여 년간 온 국민의 인정과 사랑을 받아온 비트의 역사와 기술력이 세탁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소비자 인식은 우위를 선점했고, 캠페인 전체 영상 조회수는 650만 뷰를 돌파했다. 모델 적합도 및 카피 상기도, 임팩트,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확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분말과 액체에 이어 간편한 캡슐세제 시장에서도 비트만의 고농축 올인원 세척력이 독보적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제 비트캡슐의 매력에 쏘오오오오옥 빠져보자.
캠페인을 만든 사람들
진서현 팀장, 박시연 캠페인플래너, 주효경 캠페인플래너, 서은비 캠페인플래너
김소희 CD, 박경민 카피라이터, 정현경 카피라이터, 이상아 아트디렉터, 권익환 아트디렉터, 이시은 아트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