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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의 만남, 새로운 챕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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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날개의 만남, 새로운 챕터의 시작

두 날개의 만남,  새로운 챕터의 시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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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다시.처음의.마음으로> 캠페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선의의 경쟁을 펼치던 두 기업은 이제 하나로 합병되어
새로운 미래를 함께한다. 단순한 통합을 넘어 글로벌 항공 시장에
변화를 예고하는 두 항공사 간의 시너지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늘 위 두 날개의 만남, 그 역사적인 여정을 기념하는 첫 캠페인에
이노션이 함께했다. 과연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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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이 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최근 항공 업계의 가장 핫한 이슈는 단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다.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두 개의 대형 항공사 체제가 막을 내리고 하나의 글로벌 메가 캐리어가 탄생하는 것은 분명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에 해당하는 메가 캐리어를 보유한 국가로서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거대 항공사의 독과점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 저하나 요금 인상 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은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큰 전환점을 의미하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기업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가치를 어떻게 심어줄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과제를 남긴다.

고객을 향한 진정한 마음

 

이노션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지점임을 깊이 인식했다. 이에 따라 이번 TVC 기조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지양하고, 두 기업이 하나가 된 이후에도 오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진정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고 흐름에 따라 두 항공사의 기장, 승무원, 관제 담당자, 정비사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열정을 쏟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담백하게 드러나며, 이는 보는 이들에게 그들의 진정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합병 이후에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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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노션은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초심(初心)’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다. 이는 고객과 브랜드의 새로운 연결 고리를 형성하기 위해, 합병 이후에도 변함없이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은유적이거나 화려한 광고 기법을 배제하고, 진정성과 신뢰성을 우선시하는 방향을 일관되게 유지했다. 특히 광고에 등장하는 “이륙의 순간마다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라는 카피는 초심을 정확하게 대변하며, 고객이 원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두 항공사가 언제나 처음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진솔한 접근은 고객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두 항공사의 통합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노션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본질을 영민하게 담아내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항공사 새 시대의 서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동행은 38년간 지속된 경쟁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두 기업의 결합은 단순한 통합을 넘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항공사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첫 여정에 이노션이 함께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지속적으로 회자될 것이다. 하늘 위 두 날개의 만남. 더 멀리, 더 높이 날아오를 그 찬란한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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